시작합니다.
자, 이곳의 저의 새 보금자리 입니다.
아마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하고 계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일단 외관에서부터 새 집 느낌 팍팍 풍겨주고, 평범한 느낌은 아닐꺼다 싶으실껍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워홀러들이 사는 집에 비해 외관이 좀 도드라지죠. 현관문 옆으로 가라지(주차장,차고)가 있고 그 위로 마스터룸 발코니가 있습니다. 마스터룸 발코니가 정말 넓습니다.
이 집은 외관보고 한번 움찔하고, 마스터룸 보고 완전히 꽂히는 집입니다.
아 참고로 마스터룸은 그 집의 안방이라고 할 수 있는 방을 말합니다. 보통 화장실,욕실이 함께 붙어있는 그 집에서 가장 넓은 방을 마스터 룸이라고 합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봅시다. 키친과 거실이 눈에 들어오죠. 참고로 저 사진은 저 집 양도받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전 주인이 집을 완전 드럽게 써서 정말 개판일 때죠. 참고해서 보시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눈에 보이죠. 전 이 계단이 굉장히 맘에 들더라구요. 입구 가까이에 붙어있어서 왠지 정말 외국집 느낌도 나고, 또 계단에 사람들이 앉아서 가끔 키친에서 요리하는 사람들과 얘기도 하고 왠지 좀 맘에 드는 계단입니다.
그리고 계단과 함께 우릴 맞이해주는 키친. 키친에 요리대가 넓직해서 요리할때 편하고 또 사람들 초대해서 부페식으로 음식차려놓고 먹을때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기다 Bar의자 몇개 가져다 놓고 싶은데 애플이 쓸데없는짓 하지말라고 난리부르스를 치는 바람에 안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넓직한 거실이 눈에 들어오죠.
거실을 한번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전 집주인이 살던 때 찍은 사진과 현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있으니 집에 물건이 갑자기 많았다 적었다. 더러웠다 깨끗해졌다 해도 이해해주시길.)
원래 맨처음에 구조는 티비가 그냥 평범하고 벽쪽에 붙어서 있었는데 왠지 구석 공간이 허전하고 해서 맨 처음 계약 후 제 집이 되자마자 티비와 테이블을 구석쪽을 향해서 대각선 방향으로 놓아봤습니다. 공간활용도 되고 제법 보기도 좋아 이후에 쭉 이 형태로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기타랑 선풍기 있는 자리는 지금 저와 애플의 전용 냉장고가 들어가있습니다. 집 구조가 좀 특이해서 냉장고를 하나 더 들여놓고 싶은데 마땅히 놓을자리가 없어서 저 곳에 나뒀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꼴배기 싫더라구요 뜬금없이 티비옆에 냉장고가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눈에도 익고 또 맥주 꺼내먹기가 너무 좋아서 좋아라합니다.
거실쪽에서 바라본 모습이죠.현관문 주위에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정말 좋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아주 좀 좋습니다.
위 사진 두장이 최근 사진이되겠네요. 사진찍는다고 특별히 뭐 의식하고 찍은게 아닌터라 조금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쉐어생으로 같이 살고 있는 Shin의 모습입니다. Wii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
최근 사진이라 냉장고 모습보이죠?
저는 보통 저기 쇼파에 앉아서 Wii로 게임하고 술먹고 컴질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제 화이트 맥북 보이시죠? ㅎㅎㅎ 저 Wii중고로 산다고 여기서 차로 왕복 2시간 걸리는 곳까지 가서 사온 Wii입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냉장고 위에 삼양 '맛있는 라면'은 진짜 호주와서 처음 먹어봤는데 좀 쩌는듯. 가장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진짜 맛있는 라면인듯 싶습니다. 역시 라면은 삼양.
기왕 여기까지 온거 냉장고 문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정리가 안되있어서 지저분하지만 좀 양해해주세요.
먼저 냉동고
튀김기가 있는 집이라 ㅋㅋ (튀김기 자랑질)
튀김이 한가득있고, 각종 오븐에 넣어먹는 피자랑 치킨류 가득 채워놨습니다. 이 냉장고는 저와 애플만 쓰는 Owner전용 냉장고!!!
냉장칸에는 일단 한칸은 애플과 저 둘이 쓰는 냉장고임에도 그 안에서도 또 제 전용 칸.
중간칸에 맥주로 꽉 채워진거 보이시죠. 저건 이제 일끝나면 집에 와서 그냥 물 대신 먹는 맥주입니다. 저거 혼자서 다 먹는데 한 2-3일이면 먹는듯.
그리고 이 건 한국에서 소포로 받은 각종 건어물들. 그냥 행복합니다. ㅎㅎㅎ
제가 사진찍고 돌아다니고 있는 와중에도 그냥 Wii에 집중 중인 Shin!!
거실쪽에 뒷마당으로 향한 미닫이 문 하나와 일반 문 하나가 있습니다. 먼저 뒷마당 미닫이 문쪽 보면 작은 뒷마당 보이죠. 테이블을 안들여놨을때라 의자만 덩그러있네요.
이제 다른 일반문을 열어볼까요. 아 사진없네요 ㅋㅋㅋ
어쨌든 문을 열면, 먼저 세탁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네 세탁실입니다. 이 세탁실에서도 뒷마당으로 연결되는 미닫이 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탁실에도 또 화장실 하나가 딸려있구요, 이 조그마한 공간에 문이 무려 4개네요
세탁실에서 뒷마당으로 향하는 문. 세탁기 옆으로 보이죠. 그리고 가라지(차고)로 향하는 문, 화장실문, 거실로 들어가는 문.
일반적으로 보통 워홀러들이 렌트하는 집은 방3개,화장실2개,욕실1개 정도입니다. 뭐 그보다 더 적은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이 집은 방3개,욕실2개,화장실3개 사람이 많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집입니다. 정말 엄청난 매리트.
뭐 호주와서 워킹하면서 쉐어하우스 살아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좋은 집인지 지금 감탄하고 계실꺼라 믿고 있습니다.
세탁실에서 연결되는 가라지 문을 열어볼까요. 저렇게 집안에서 차고로 곧장 연결되어있습니다. 거의 외출시 항상 차를 타고 나가기 때문에 전 거의 집 현관문을 안쓰네요. 집안에서 부터 차를 타고 나가고 차를 타고 들어오니 완전 편합니다. 주차걱정 그런게 뭔지도 모르죠. 호주 생활이 정말 편한 이유중에 하나네요. 차 있는 사람들은 현관문쪽 신발장에 신발을 두지 않고 저렇게 가라지쪽 신발장에 신발을 둡니다. 그게 바로 가라지에 신발장이 있는 이유입니다.
가라지 안에 차 두대 주차되고, 가라지문은 리모컨으로 열고 닫고, 그리고 사진에 안나와있지만 저 가라지 안쪽으로 또 창고방이 하나 있습니다. 퍼스의 어떤 유명한 악명높은 집은 그 창고방 마저도 방으로 개조해서 매트리스 놓고해서 돈받고 쉐어를 들인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쨌든 이제 차고 구경까지 했으니 방구경을 위해 2층으로 향해볼까요.
차고에서 나와 세탁실을 빠져나와 거실로 다시 나옵니다.
세탁실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거실물건은 바로 식탁인데요. 식탁 옆으로 벽장이 하나 있는데 전 이 곳에다가 술을 진열하기로 마음먹은터라 현재 열심히 술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종류로 모을려고 한 터라, 같은 종류는 되도록이면 안놓고 있습니다. 그래도 놀러 올때마다 새로운 술을 사오는 친구들 때문에 단기간에 많이 모였네요.
(아.. 이 사진 보면 또 울엄마 기겁하겠네...)
어쨌든 모으기로 마음먹고 나고 며칠안되 찍은 사진이라 아직 종류가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근데 지금 현재는 저기 완전 꽉 차있어서 더이상 놓을데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자 이제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다시 키친을 거쳐 계단을 올라 2층으로 향해 봅시다.
여전히 열심히 게임중인 Shin!!!
자, 계단을 올라갑니다.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집 진짜 이쁘죠? 2층에 난 저 채광창으로 낮에도 햇볕이 잘 듭니다. 참고로 2층에 난 저 채광창 자동으로 열린다는.. 아래 사진 보면 벽쪽으로 뜬금없이 스위치 보이시는지? 저게 2층 채광창 창문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스위치입니다. ㅋㅋㅋ 뭐 이정도?
이 집은 2층에도 넓은 거실이 또 있는데 현재 이 곳은 거실쉐어를 받아 놓고 있습니다. 사실 워홀러들이라면 호주 사정을 잘아니 잘 알겠지만 보통 거실쉐어가 있어도 정말 1층의 쇼파에서 자는 거실쉐어 혹은 그 근처에다가 대충 매트리스 놓고 쓰는 거실쉐어가 보통입니다. 그런데 우리집은 2층의 독립적인 공간에 거실쉐어를 해서 거실쉐어 사는 사람도 또 다른 쉐어생들도 서로 전혀 불편함이 없는 구조. 그게 정말 강점!!!
참고로 진짜 저 거실쉐어 보면 사람들 다 똑같이 아마 퍼스에서 제일 좋은 거실쉐어일거라고 왠만한 집 방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ㅎㅎㅎ
집자랑 사진인데 거실쉐어 모습없이 멋지게 찍은걸 올렸으면 좋으련만 찍어둔 사진이 저것밖에 없네요.
아 그리고 저건 초창기 모습이고 지금은 이동식 옷걸이로 옷걸이겸 병풍 역활로 해서 침대쪽이 안보이게 해둔 상태. 뭐 그렇다구요.. 간단히 요약해 현재는 거실쉐어 저 침대가 안보인다는 얘기.
2층 거실쉐어 쪽에 큰 벽장이 있어서 반은 거실쉐어생이 사용하고 반은 방에 넣어두기 그런 큰 상자나 잘안쓰는 물건들을 넣어 둡니다.
자 이제 마스터룸으로 향해 볼까요? 드디어 이 집의 하이라이트 마스터룸입니다.
진짜 이 집을 렌트하기로 마음 먹은 계기는 다른 것도 아니고 이 마스터룸. 정말 넓고, 게다가 완전 넓은 발코니까지 일단 이 방 보면 다른 방들이 눈에 안보입니다. 원래는 저와 애플이 썼었는데 집 보러 온 중국인여자,한국인남자 커플이 있었는데 중국여자애가 보더니 완전 꽂혀서 현재 이 방은 그 커플이 사용중입니다.
맨 처음 양도 받고 찍은 사진이네요. 아 저 블라인드 걷었어야 됐는데 넓은 발코니가 보이죠? 아마 저런 발코니 워홀러들 집에서 절대 볼 수 없을껍니다. 보통 발코니가 있다해도 저정도로 넓진 않거든요.
마스터룸이기때문에 발코니 옆에 욕실,화장실로 통하는 문이 보이죠?
이 곳은 마스터룸안에 있는 공간인데 드레스룸 같은 곳입니다. 옷장,옷걸이들이 있고, 문은 없지만 구석쪽으로 들어가야 있는 공간이라 옷갈아입기도 좋고, 정말 편리한 공간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그렇게 안넓어보일텐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넓은 마스터룸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올릴까 말까 했는데 ㅋㅋㅋ 그냥 올려봅니다. 아래 사진 두장은 현재 저와 애플이 살고 있는 모습. 요새 저렇게 지저분하지 않은데 한창 너저분할때 찍은 사진. 뭐 아시다시피 사진찍는다고 굳이 가식떨지 않기 때문에 그냥 안치우고 그냥 찍은 사진. 그럼에도 현재는 정말 깨끗하단 사실. 아마 가장 지저분할때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오해마세요. 애플이 청소 진짜 자주, 많이, 그리고 잘 합니다. (전 안하구요 ㅋㅋㅋ)
마스터룸을 중국인커플에게 주고 저흰 다른 더블룸을 쓰고 있습니다. 매트리스만 깔아놓은 이유는 저게 편해서구요.
뭐 하나 쯤은 집 오너처럼 보여야겠다 싶어서 제일 좋고 비싼 책상 사용중입니다. 사실 저게 원래는 식탁인데 넓지한 책상으로 사용중. 방마다, 집 구석구석마다 창문이 잘 나있어서 채광이 정말 좋습니다.
다른 방이나 2층에 있는 욕실,화장실들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뭐 그냥 욕조있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것으로 집 구경이 끝났네요.
확실히 렌트를 하다보니 쉐어할때보다 훨씬 편하고 좋은 점이 많습니다만 그 만큼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은근히 돈 절약보다는 나가는 돈이 더 많아 도대체 왜 렌트했나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편하게 사용한다는 점이 더욱 끌려서 대만족중입니다. 정말 개같은 쉐어하우스도 살아봤고 개같은 집주인때문에 빡친 경우도 많아서 저 만큼은 그러지 말아야지 쉐어생들이 일을 끝마치고 학교를 끝마치고 집에 왔을때 정말 내 집인 것처럼 편하게 지내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잘 해보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나쁜 주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가끔씩 쉐어생들이랑 술 한잔 하면서 뭐 불편한 점 있으면 말하라고 하면 정말 편하다고 좋다고 얘기하는 쉐어생들을 보며 기분도 좋아지구요.
호주사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본다면 이해 안되는 부분도 몇가지 있겠지만 이게 일반적인 워홀러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집을 렌트하게 되면 그 비용을 혼자서 다 충당할수 없기 때문에 남는 방은 다른 유학생 혹은 워홀러에게 세를 주는 개념이 쉐어하우스의 개념입니다. 저 집이 일주일에 100만원의 집값을 지불해야한다면 저 혼자 지불 할 수 없겠죠
그래서 한 방에 일주일에 25만원씩 받으면 오너인 제가 사용하고 남는 두방으로 부터 50만원을 거두게 되고 나머지 부분은 제가 충당하는 뭐 이런 방식입니다. 그리고 계산하기 편하게 방값에는 이미 인터넷비,물세,전기세등이 다 포함되어있구요. 잘 설명이 되었을런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집 자랑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느낌이 어떻게 전해질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사족을 달아보자면 진짜 집 본 사람들 감탄! 그리고 술자리 같은데 가면 집들이왔던 사람들이 얘기했는지 " 너네 집 그렇게 좋다며 " , " 집 그렇게 이쁘다면서요 " 등등의 말을 엄청 많이 듣습니다. ㅋㅋㅋ 뭐 이정도.
어쨌든 나이트엔데이와 애플. 이 두명의 세계여행자는 호주 퍼스에서 잠시 여행자의 신분을 망각하고 이렇게 여유로운 호주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때요? 괜찮습니까?
집 자랑은 끝났고 아래 사진은 집들이 때 사진입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요리가 한창인 애플과 집들이 시작인 저녁 6시 바로 전쯤의 사진입니다. 술 마시느라 사진을 안찍어서 집들이 사진은 시작전 사진 몇장이 다네요...
열심히 요리 준비중인 애플과 도와주는 Shin신
사람이 많이 오는지라 부페식으로 했습니다. 요리대 위에 접시 쫙 쌓아놓고, 월남쌈, 닭도리탕,해물탕,튀김,케이준샐러드 기타등등등을 놔뒀습니다. 재료값만 약 300불 정도 들었습니다. 사진에 거실쉐어로 살았던 개썅년 보이네요. 저 년에 대해 포스팅할려면 아직 멀었는데 암튼 정말 호주와서 본 년중에 최고 개년, 절대 개년입니다.
집들이 최대 수혜자. 아오 빡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짜증납니다.
잠깐 집들이때 에피소드만 설명하자면, 파티할꺼라고 일주일전부터 집안 쉐어생들에게 말해뒀는데 각자 자기가 마실 술이나 음식 한종류정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는데 ㅋㅋ 아 저년 진짜 골깜. 처음에 들어올때부터 좀 짜증나서 저랑 사이 안좋았는데 집들이할때 하루종일 다들 요리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위에서 인터넷 쳐하고 있다가 5시30분에 내려오더니 계단위에서 머리 빼꼼 내밀더니 " 6시에 내려오면 되죠? " 이지랄. 전 진짜 " 안내려와도 되는데요"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천사같은 애플이 "네~ " 라고 대답. 6시에 화장하고 옷갈아입고 내려와서 내려오자마자 냉장고에서 지 맥주 하나 띡 꺼내서 쳐마시면서 음식 집어먹으며 쳐먹으면서 키친에서 얼쩡얼쩡.
집들이 후에 사람들이 저 년이 요리 다한줄 암. 요리하느라 피곤에 쩐 애플은 일찍 잤는데 다음날 친구들한테서 쟤 진짜 착하다고 너네 자고 있는동안 쟤가 요리 다 했다고 술도 내오고 안주도 내왔다고. 근데 내온 요리 다 애플이 만들어놓은거, 술? 내가 집들이용 말고 내가 먹을려고 놔둔 술. 대반전하나? 자기 맥주 안꺼내고 숨겨놓음. 뭐 간단히 말해서 이정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대박임. 어쨌든 다행인것은 현재는 그렇게 여우짓하면서 가식떨다가 간파당해서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우리집에서도 쫒겨남.
집들이 시작하기전에 맨 처음으로 도착한 같이 일하는 팬과 신이 대화중인 모습.
집들이 바로 시작전까지도 열심히 요리중인 애플. 진짜 내 여자친구라 그런게 아니라 정말 착한듯. 앞치마 입고 요리하는게 포인트. 맨처음 렌트해서 이것저것 사러 다닐때 앞치마 보고 완전 사고 싶다고해서 사줬더니 열심히 입고 열심히 요리중.
아 이 사진 정말 대박 사진. 위 사진 두장중에 위에는 내 친구들.
두 사진다 내가 찍은거 아니고 거실에 나둔 내 카메라로 누군가 찍은 사진인데
아래 사진........
나 모르는 사람들. 누군지 모름....-_-;;;;;;;;;
그럼 누구??
그 거실쉐어살던 썅년이 아는 사람들이라함............
뭥미.....
내 맥주 꺼내서 사람들에게 나눠줬다고...................
어쨌든 내 친구들이 먹은것도 있는지라, 또 구차해서 차마 돈 물어내라는 얘기는 안했지만 정말 골까는 년.
암튼 집자랑에서 갑자기 썅년 욕으로 돌변하는 훈훈한 마무리로 이번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comments
(+댓글 쓰러가기)여유로운 삶이 좋다. 암튼 이렇게 사는게 사는거지..
한국은..아..
어쨌든 어제 오랜만에 통화해서 반가웠습니다. ㅎㅎ
이번주 일요일에 휴가로 한국들르는 차 퍼스 잠시 머물러야하는데 술 한잔 하실래요? ㅎㅎ
일요일에 오시다니 연락주세요.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아이폰4로 바꾸면서 다시 옵터스로 돌아갔습니다.
0431 741 931 연락주세요.
대충 퍼참에 올라온 사진보고 이집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인터넷 패킷을 초토화 시켰다는 그분(?)
진작 쉐어를 이런곳에 들어갔으면 재밌는 퍼스생활을 했
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전 목요일 떠납니다~~
이번 포스팅 이후엔 인터넷을 쓰기 힘들어 보기 힘들듯
하네요...건강히 잘지내세요~~^^
몸건강하게 다녀오세요.
그래도 시티에 있는것보다 어딘가로 떠나시는 Zun님이 전 부럽네요. 아...아웃백~
아~ 궁금했던 집사진 잘 구경했어요!
기대했던것보다 더 좋은것 같네요. 굿굿
저 퍼스 도착할 때쯤 자리 남으면 들어가고 싶네요.ㅋㅋ
그나저나 냉장고의 맥주들..으아 완전 최곱니다.!!
제가 나중에 혼자 살 경우의 꿈꾸는 냉장고의 모습입니다.;;;
역시 남자의 로망은 하이네켄 광고처럼 냉장고 한가득 맥주인가요~ ㅎㅎ
김차장 눈치 보면서 다읽었습니다ㅋㅋㅋㅋ
저도 호주로 가겠습니다. 지게차 자격증 따서 ㅋㅋ
일단...... 집.. 너무*100 좋은데요???
저런곳에 살면.. 일도 더 잘할 수 있을거 같은뎅.. ㅋㅋ
요리 잘하는 애플님이 부럽사옵니다.. ㅋ
근데 또 집이 좋다보니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ㅎㅎ 다 일장일단이 있는듯 합니다. 깡또리 님은 요리 안하세요? ㅎ
그리고 솔직히 그렇게 돌아다니셔도 공장 찾기 힘드실껍니다. 공장은 사람들한테 위치 들은 상태에서 워홀러 뽑는 공장 위주로 다니세요.
공장 위치는 저에게 물어보셔도 제가 주소를 알고 있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알려드릴순 없구요. 저의 집에 다 공장다니는 사람들만 있는데 남는 일자리가 한 두개정도 있는 거 같아요. 며칠전에퍼참에 소세지 공장 글 올린 애도 저의 집 애들이구요.
저의 집 사는 쉐어생들보면 일자리들이 넘치더라구요. 혹시 생각있으시면 제가 알아봐드릴수 있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자주 들려서 이렇게 흔적 많이 남겨주세요 저는 댓글을 먹고 사는 꿈나무입니다.
bloody long time to me kind of this job..
i just wonder if i back to perth can i go in ur living room share
ill go back there almost october..
hopefully k ....i miss u bro kk
bloody long time to me kind of this job..
i just wonder if i back to perth can i go in ur living room share
ill go back there almost october..
hopefully k ....i miss u bro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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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wonder if i back to perth can i go in ur living room share
ill go back there almost october..
hopefully k ....i miss u bro kk
오늘 문자 잘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옵터스로 귀환 ㅋㅋ
근데 집에 방좀 남아있나요?;;;
지금 사는곳이 1주일에 150불로
방, 음식, 기름값 까지 다 충당되는데...
그노메 악덕 에이전시 때문에 실제로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주당 500정도 밖에 안되요....ㅠㅠ 엉엉..
오지애들이랑 ㅇ주급 비교해보면 3~400달러 차이 난다는.......ㅠㅠ딴대로 가야될까요...ㅡ.ㅜ
돈 여유있으면 다른데로 옮기세요.
그런데서 일할 필요있나요 먹고 죽을라해도 없을때나 그런데서 일하는거죠..
누가 보면 호주 이민가서 it사업같은걸로
떼돈번 `자랑스런 한국인`쯤 되는 포스를
풍겨주시는데...
형두 옛날에 렌트해 봤는데 계약기간전에
넘기고 올라면 좀 골치 아프다...
알아서 모 잘 하겠지만 암튼 고생해라~
좋은 집에 좋은 사람과 즐겁게 지내는 거 같아 보기 좋네~
호주 한번 가봐야 하는데... 캥거루가 부르는데.... +_+
또 포스팅될것을 기대하며~
다른 여행기 읽고 있어야 겠어요
아주 요 여행기 덕에 쏠쏠한 하루를 맛보면 살고 있습니다 흐흣
아무튼 오늘도 감사히 읽고갑니다~
맥주 냉장고
아......!! 역시 남잔 냉장고에 맥주 가득인 듯 해요.! 크크
나중에 포스팅으로 감상하겠습니다.
그동안 편안히 지내시길 바라며~~
" 너는 복을 덜 받고 태어났다 " 라고..
하는 일마다 운도 지질라게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좋은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아직 구경 다하려면 며칠 더 걸리겠지만서도요 ㅎㅎ
퍼스에 언제까지 계세요?
저는 골코에 있는데 언제 집 스왑해서 놀까요 ㅋㅋ
대략60편정도의 글들 재밌게 읽었습니다.
댓글을 하나라도 달지 않으면 예의가 아닐것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마지막에 개년(?) 에피소드 살짝만 읽었는데도 잼있는데, 기대할꼐요ㅎ
잘지내고 계셨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몸은 정말 조심해야되는데 그 부분이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저도 간당간당합니다.
어쨌든 힘내시고, 정 힘드시면 퍼스로 오세요. 제가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질문이 있는데요 쉐어할때 계약서 같은걸 쓰나요? 아니면 그냥 구두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본드비 내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여행자 보험을 들어 놓고 싶은데 무슨 삼성생명이던가 신한생명같은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가입하는 건가요 아니면 출국날 당일 인천공항에서 나와있는 보험사들에 가서 가입하는 건가요? 질문이 너무 길었죠?;ㅜㅜ 그래도 답변 기다릴께요^^
1줄 요약
1. 쉐어할때 계약서 씁니까?
2. 여행자보험 어디서 어떻게 가입해야하나요? 비용은요?
1. 계약서 : 구두로 하는데도 있지만. 받아 두는게 좋겠죠.
저 같은 경우는 본드비 받았다고만 영수증 처리 했어요.
2. 여행자보험: 흠 제 주변에는 50 : 50 이더군요 드는 사람 안드는 사람 거의 반. 저 같은 경우는 들었고요. 친구가 불안하다며 공항에서 급하게 출국 2시간 전에요 ㅋㅋ 비용은 보장 정도에 따라 10만원 후반대부터 30만원대 까지 있는거 같은데 10년 3월 기준. 뭐 시세마다 다르겠고요 저는 20만원 초반대 들었어요 만약에 가입 한다면 미리 하시고 약관 사본 보관 잘하세요 ㅋㅋ
쉐어할때 계약서는 쓰는 집이 있고 안쓰는집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영수증을 써줍니다. 근데 일반적으로는 안쓰구요. 일단 정말 악질 만나지 않는다면 별 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여행자 보험은 들어본 역사도, 들어볼 생각도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전 보험은 사고 날 사람이나 드는 것이라 생각하는 안전불감증의 사나이라...
답변이 됬을런지 모르겠네요..방문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방문을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하고 10월 29일 시드니에 입국하는 워홀 준비생입니다.
일그만두자마자 3주만에 준비하고 떠나는 워홀인지라
하루종일 정보습득에만 매진했고 워홀러들 블로그도
찾아다니면서 봤는데 데이님 블로그 보니
참 혀를 내두를정도로 엄청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변에 저따라간다고 설레발이 치는 동생들에게
데이님 블로그 주소 가르쳐주고 1편부터 정주행하고
오라고 가르칩니다. 다른 워홀 블로거들이
그냥 여행지가서 사진이나 찍고 네이버에 치면
쫘르륵 나오는 정보들 가지고 부풀려서 썰을풀때
데이님 블로깅은 인간의 내부적 심리묘사와
그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복잡한 관계까지
들이내시는데 정말 이거 왠만한 용기없으면 안되는
거거든요.
많은 도움이 되고 참고가 되었습니다.
당초 시드니로 첫 출발지를 잡았지만
전 시드니가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사진한방찍고
바로 시골로 뜰라구요~
일그만둔지 3주만에 출발하는 워홀이라 준비고 뭐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데이님 블로그안봤으면 생각지도 못했을 계획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인정해주시고 도움받았다는 분들이 계셔서 이 삽질을 못멈추겠네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빌며 앞으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썅놈 에피소드가 있는데ㅋㅋ
한국정부에서 워홀비자 발급받을때
인성검사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쓰레기같은 놈들 와서 코리아 망신 못시키게요
누구한테 들었던거 같은데..
이거 에전에 어떤 아는 누나한테 들었네요... 인성검사해서 비자 줘야된다고.. ㅎㅎ
어쨌든 덧글 내용을 보니 현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없으신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ㅋㅋ
시간나실때 연락주세요. 이웃사촌인데 맥주나 한잔해요 ㅎㅎ
근데 또 웃긴게 그 담에 다른 방이 비게 되었네요. 어쨌든 결과적으론 내일 그 마스터룸 방에 새로 사람이 들어오네요. ㅋㅋ
10월초는 잘모르겠어요.
타이밍이 계속 꼬이네요.
원래 아는 동생이 들어오고 싶다고 난리를 치면서 그 방에 사는 사람들한테 언제 나갈껀지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11월,12월까지 산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그런걸 물어보냐고 거절했는데 그리고 곧바로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꼬, 그 들어오고싶다던 동생은 그 날 렌트 계약을 해서 다 꼬였네요.
괜히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어쨌든 10월 초에서 말에 잘하면 친구가 오기 때문에 확신을 못드리겠네요. ^^;
한번 놀러오세요. 환영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탱자탱자 편의점 알바를 하다 8월 15일 브리즈번으로 날아왔습니다.
일주일간 브리즈번 구경하면서 편하게 지내다가 급 카불쳐로 와서 딸기따고 있습니다.
처음엔 돈도 제대로 못벌고 죽을지경이었는데 적응하니까 할만하네요.
무님 쉐어하우스 사진을 보니 딸기픽킹 관두고 퍼스로 날아가고싶은 심정입니다 ㅎㅎㅎ
요새 시즌이라면서요.. 한두달 바짝 벌고 이쪽으로 넘어 온다던데...
돈 많이 버세요~ ㅋㅋ
여기 비하면 정말... 쩝!
건강하게 호주생활하세요.
위대한 상상님도 건강하세요
자주 뵈어요